걸리지 않는다. 그걸 명심한다면,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.

-워런 버핏-

무너지는 데는 한 순간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.

최근에 나는 한 친구를 놨다. 나는 끝까지 잡고 있었지만

그 친구는 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보자면 나의 입장을 고려해 주지

않았다. 분명 내가 그 친구에게 많이 못해주고 미안한 마음도 있다.

하지만 이제는 그 조차도 없다. 완전히 놨다. 어떤면으로는 속 시원하다.